포켓몬 챔피언스(Pokémon Champions)는 기존 포켓몬 시리즈와 비교하면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수가 적습니다. 게다가 포챔스는 같은 팀 안에서는 같은 도구를 한 포켓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챔스에서 아이템을 잘 활용하려면 최고의 도구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하지만, 동시에 아이템을 어떻게 해야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포켓몬 챔피언스에서 꼭 선택해야 하는 주요 도구를 살펴보고, 이 도구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도구란 무엇인가요?

포챔스에서 도구는 포켓몬의 전투를 보조하는 아이템입니다. 배틀을 할 때 각 포켓몬은 하나의 아이템을 지닐 수 있는데, 이 아이템들은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이템은 공격력을 높여주기도 하고, HP를 회복하기도 합니다.

배틀을 시작하기 전, 팀에 편성된 여섯 마리의 포켓몬은 각각 다른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아이템을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을 어떤 포켓몬에게 장착할 지 사전에 고민을 해야 합니다. 또한 배틀이 시작되면 중간에 아이템을 교체할 수 없으니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도구를 고르고 활용하기 위한 기준

도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세 가지 기준으로 도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

1. 포켓몬의 포지션과 맞는 도구

우선, 도구를 장착할 포켓몬이 팀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도구라고 해도 포켓몬과 맞지 않는다면 큰 실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형 포켓몬에게 회복형 도구를 장착하거나 서포터형 포켓몬에게 공격형 도구를 장착하면 포켓몬과 도구의 장점을 모두 살리지 못하게 됩니다.

2. 범용성

도구의 범용성이 높을수록 팀 전체의 안정성 역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정 상황에서만 힘을 발휘하는 도구가 적절한 포켓몬을 만났을때 그 위력을 발휘할 수는 있지만, 상대팀 구성에 따라 아예 쓸모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어떤 상황에서도 일정한 효과를 발휘하는 아이템은 다양한 포켓몬과 파티에서 안정적인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3. 팀 전체에서 도구의 역할

도구는 한 팀에서 한 포켓몬에게만 쓰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 포켓몬의 능력치를 비교하며 도구를 장착하기보다는, 팀 전체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배틀에서 포켓몬은 한 팀으로 움직인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템을 통해 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꾸준히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도구

새로운 아이템이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속에서 계속해서 그 위상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 전투에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기합의띠

기합의띠는 압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HP가 꽉 찬 상태에서 한 방에 쓰러질 피해를 입게 되면 HP 1로 이를 버텨내는 기합의띠는 반드시 한 턴을 확보해야 하는 포켓몬에게는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한 대전에서 한 번 밖에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먹다남은음식

먹다남은음식은 매 턴 종료 시 최대 HP의 1/16을 회복하는 도구로, 내구형 포켓몬의 지속 회복 수단으로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입니다. 특히 배틀을 오래 끌어가야 하는 포켓몬에게 장착하면 배틀을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습니다.

구애스카프

구애스카프는 스피드를 1.5배 높여주는데, 스피드 조절이 중요한 더블 배틀에서 빠른 스피드로 적을 빠르게 압박해야 하는 경우에 구애스카프는 큰 힘을 발휘합니다. 대신 처음 선택한 기술만 계속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오랭열매

오랭열매는 HP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최대 HP의 25%를 1회 회복합니다. 원하는 순간에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도구는 아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포켓몬이 한 번 더 버텨줄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줍니다.

리샘열매

리샘 열매는 모든 상태이상을 1회 즉시 치료합니다. 출전과 동시에 높은 상태이상 명중률로 포켓몬을 한번에 무너뜨리는 적을 만났을때, 리샘열매는 유일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가장 강력한 도구, 메가스톤

포켓몬 챔피언스에서 메가진화는 배틀의 판도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한 수입니다. 메가스톤은 그 메가진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로, 장착한 포켓몬이 배틀 중 메가진화를 발동하면 능력치와 타입, 특성이 한꺼번에 강화됩니다. 다른 도구가 하나의 능력치나 효과를 보조하는 수준이라면, 메가스톤은 포켓몬 자체를 완전히 다른 존재로 만들어줍니다.

단, 메가진화는 배틀당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팀에 메가스톤을 가진 포켓몬이 여러 마리 있어도 실제로 메가진화를 할 수 있는 건 그중 한 마리뿐입니다. 그래서 어떤 포켓몬을 메가진화시킬지, 그리고 언제 발동할지가 배틀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결정이 됩니다. 잘못된 타이밍에 쓰면 강력한 카드를 낭비하는 셈이 됩니다.

포켓몬 역할별 추천 아이템 조합

지금까지 소개한 도구들은 어떤 포켓몬에게 장착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같은 기합의띠라도 유리한 포켓몬이 있고, 오히려 어울리지 않는 포켓몬이 있습니다. 역할별로 어떤 아이템이 잘 맞는지 정리하면, 팀을 꾸릴 때 선택의 기준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빠르게 상대를 쓰러뜨리는 딜러 : 구애스카프, 생명의구슬

높은 공격력과 스피드로 상대를 선공 압박하는 포켓몬은 구애스카프를 장착하면 스피드가 1.5배 올라 대부분의 상대보다 먼저 움직일 수 있고, 생명의구슬을 장착하면 기술이 고정되지 않으면서도 높은 화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 생명의구슬은 공격할 때마다 HP가 닳기 때문에 빠르게 상대를 처리할 수 있는 포켓몬에게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티면서 팀을 지탱하는 탱커 : 먹다남은음식, 오랭열매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팀의 시간을 버는 포켓몬은 먹다남은음식으로 매 턴 HP를 조금씩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랭열매는 HP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한 번 크게 회복해주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위기를 넘겨야 하는 탱커에게도 잘 맞습니다.

팀의 판을 짜는 서포터 : 기합의띠, 멘탈허브

팀 전체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포켓몬은 기합의띠를 장착하면 쓰러질 위기에서도 한 턴을 더 확보해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멘탈허브를 장착하면 기술봉인, 회복봉인, 앙코르 상태에 걸려도 즉시 해제됩니다.

지금 바로 블루스택에서 포켓몬 챔피언스를 만나보세요!